[물생활 블로그] 야마토새우 번식의 어려움과 인공번식의 조건 <열대어,관상어,새우,생이새우,비쉬림프,어항,여과기,무환수,환수,키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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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블로그 (열대어, 새우, 물고기, 이끼, 합사 등)]
열대어, 새우, 물고기, 이끼, 합사 등 물고기 키우고 물잡이 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물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를 많이 담아 전달해 드립니다.

전문적으로 어항에 대해 알기보다 취미로 키우고 있고 무환수도 하고 있는 만큼

궁금하신 주제나 이야기가 있다면 최대한 알아보고 포스팅할테니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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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한 개체의 모습. 일반새우(왼쪽)/야마토새우(오른쪽) 출처(www.aquaportail.com)

 

 

 

 

요약:

1. 일반 어항에서도 야마토새우의 포란과 산란은 가능하다.

2. 그러나, 새끼 새우들은 곧 죽는다.

2. 알에서 깨어난 유생은 2.5 ppt의 짠물을 필요로 한다.

3. 야마토새우의 번식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

 

야마토새우는 대표적인 관상용 새우 중 하나로, 어항에서 이끼나 사료를 먹어 청소부 역할을 하는데, 그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번식이 어렵다는 것이다. 야마토새우의 번식은 양측성회유 생물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 특정 시기에 기수(소금물) 환경에서 번식해야 하지만, 새끼 새우들은 기수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번식에 필요한 수온과 염분 등 인공사육 조건을 맞추더라도 성공적인 번식은 어려운 편이다.

야마토새우의 생화사{출처: Bauer (2014)}

 

자세한 설명:

야마토새우는 생이새우나 체리새우와 함께 대표적인 관상용 새우로, 어항에서 청소부 역할을 하는데 그 특성 중 하나는 번식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 새우의 번식은 양측성회유 생물로서 특정 시기에 기수(소금물) 환경에서 번식해야 한다. 그러나, 새끼 새우들은 곧 죽어버린다. 야마토새우의 번식은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

야마토새우의 번식과정은 산란, 유생의 이동, 성장, 다시 강을 올라오는 등 여러 단계로 이뤄진다. 특히, 유생은 알에서 나와서 기수 환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 짠물이 필요하다. 인공사육 조건에서는 적절한 수온과 염분이 필요하며, 번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져도 새끼들의 생존율이 낮다. 따라서, 야마토새우의 번식은 어려운 작업으로, 인공사육 조건을 맞추더라도 성공적인 번식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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